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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121회 줄거리 마지막회 결말 최종회

by 오비서입니다. 2023.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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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 옥이야 121회 (2023. 9. 15. 금요일 20:30 마지막회 방송분) 줄거리 요약 : 선주는 제니를 살려준 사람이 미래라는 것을 알고, 강산과 이혼합의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금이야 옥이야 마지막회

 

강산은 미래와 결혼해 잔디와 함께 신혼여행을 떠났다. 앞으로 자신의 이름으로 된 가게를 열게 된 강산은 이 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며 금이야 옥이야 마지막회는 엔딩을 맞았다. 

 

금이야 옥이야 마지막회

 

 

금이야 옥이야 마지막회
금이야 옥이야 줄거리

 

금이야 옥이야 121회 줄거리

 

잔디가 저혈압과 체중미달로 기증 부적합 판정을 받자, 미래는 아무도 모르게 건강검진을 받았고 다행히 조직이 맞아 제니에게 골수기증했다. 

 

금이야 옥이야 마지막회

 

 

 

 

병원에서 우연히 미래와 마주친 두호는 제니에게 골수를 기증한 사람이 미래라는 것을 알게 됐고, 이 사실을 강산에게 알렸다. 

 

 

금이야 옥이야 121회
금이야 옥이야 121회

 

미래가 기증자인줄 몰랐던 강산은 곧장 미래가 입원한 병실을 찾아와 눈물을 글썽였다.

 

금이야 옥이야 마지막회
금이야 옥이야 마지막회
금이야 옥이야 마지막회

 

 

의식을 회복한 미래는 '강산씨 정말 나에 대한 마음 떠난 거예요? 난 강산씨만 보면 이렇게 가슴이 뛰는데...'라며 강산을 붙잡았다. 

 

금이야 옥이야 마지막회

 

하지만 강산은 '몸조리 잘하시고, 유학 잘다녀오세요'라며 끝까지 자신의 진심을 숨겼다. 

 

금이야 옥이야 마지막회

 

선주는 제니에게 골수를 기증해 준 사람이 미래라는 것을 알고 강산과 이혼합의하고 깨끗하게 미국으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금이야 옥이야 마지막회

 

선주는 미국으로 떠나기 전 찬란을 만나 '아픈 제 딸한테 골수를 기증해 준 사람이 미래씨였어요. 미래씨 아직 우리 강산씨랑 미래 많이 사랑하고 있어요. 그런 마음이 아니라면 저 같은 여자를 도와줬을 리가 없잖아요'라며 대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금이야 옥이야 마지막회

그리고 '잔디, 강산이 친 딸 아니에요. 제가 결혼 전에 임신한 아이를 강산이가 받아들여준거에요. 금강산이라는 남자 아시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미래씨랑 강산이 사이 부디 다시 생각해 달라'라고 부탁했다. 

 

 

 

금이야 옥이야 121회
금이야 옥이야 121회 예고 동영상

 

 

 

홍도는 그동안 가족들에게 울타리가 되어준 강산에게 식당을 차릴 수 있는 자금을 마련해주며 자신의 인생을 찾으라고 말한다.

 

금이야 옥이야 마지막회
금이야 옥이야 마지막회

 

 

 

잔디는 미국으로 떠나는 선주를 뒤로하고, 강산 옆에 남기로 결정한다. 

 

금이야 옥이야 마지막회

 

찬란에게 모든 사실을 듣게 된 미래는 '나 떠나보내려고 일부러 모질게 군거죠? 왜 그렇게까지 한 거예요? 그리고 이제 엄마도 우리 사이 허락했어요. 난 도저히 강산씨 놓을 수없어요'라며 강산을 붙잡았다. 

 

 

3개월 뒤,

예주는 황동푸드에 면접을 보고, 주혁의 여자친구로 규철에게 인사했다. 규선과 두호는 단칸방에서 행복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미래와 강산은 결혼해 신혼여행을 떠났다. 신혼여행에 함께 온 잔디는 '이제 엄마라고 불러도 되죠?'라며 미래를 감동시켰다. 

 

금이야 옥이야 121회는 잔디, 미래, 강산 세사람의 행복한 모습으로 마지막회 최종회 결말을 마무리했다. 

금이야 옥이야 마지막회

 

 

 

금이야 옥이야 마지막회
금이야 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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