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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나쁜엄마 5회 줄거리 6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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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 5회 (2023. 05. 10. 수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사시에 합격한 강호는 어느 날 미주에게 '나 하고 싶은 일이 생겼어'라며 이별을 통보했다. 7년 뒤, 빈털터리가 된 미주는 고향에 돌아와 사고로 7살 지능의 아이가 되어버린 강호와 재회하는데...

 

 

나쁜엄마 5회 줄거리

악착같이 번돈으로 네일숍을 차린 미주(안은진). 하지만 동업을 하던 언니가 보증금과 회원권을 팔아 받은 돈 전부를 들고 도망가버렸다. 빈털터리가 된 미주는 서울에서 쫓기듯 고향으로 돌아왔다. 

 

이때, 예진(기소유)이 아끼던 통통볼을 잃어버린 강호(이도현)는 온 동네를 뒤져 통통볼을 찾아냈고, 기쁜 마음으로 예진이네 집 대문을 두드린다. 

 

문을 열고 나간 미주는 강호(이도현)를 보곤 그자리에 주저앉아버린다. 

그리곤, 두 사람의 과거 이야기가 그려졌다. 
신림동 네일샵에서 일하던 미주(안은진)는 사시를 준비하며 횟집 서빙알바를 하는 강호(이도현)와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두 사람은 사랑하게 됐고, 미주는 강호의 사시 뒷바라지를 해주며 함께 살기 시작했다. 

힘든 시간들이었지만 두 사람은 사랑했기때문에 행복했고, 강호는 사시에 합격했다. 그러던 어느 날, 
강호 : 나 하고 싶은 일이 생겼어.
미주 : 그 일 내가 없어야 할 수 있는 거구나?
강호는 그렇게 미주를 떠났다. 

그날 이후 처음으로 다시 만난 두 사람. 

사고로 7살 지능의 아이가 되어버린 강호(이도현)는 미주(안은진)를 알아볼리 없지만,

 

 

미주를 '이쁜 사람'이라 부르며, '근데 여기가 아파요'라며 가슴을 쓰다듬었다. 

미주는 엄마 정씨(강말금)에게 검사이자 국회의원 예비사위였던 강호가 교통사고로 7세 지능의 아이가 되어버렸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심란해한다. 

미주는 강호(이도현)와 친하게 지내는 쌍둥이 예진과 서진에게 '다시는 만나지도 놀리지도 말라'며 예민한 모습을 보인다. (미주의 쌍둥이 남매 친아빠는 아무래도 강호인듯하다) 

정씨(강말금)는 갑자기 짐을 싸들고 고향에 나타난 미주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고 '얼마나 힘들었냐? 힘들게 왔으니까 같이 살아보자'며 미주를 위로했다. 

전국 최대규모 트롯콘서트 홀을 짓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조우리에 내려온 작곡가 트롯백(백현진)은 영순(라미란)의 돼지농장 똥냄새 때문에 '아무것도할 수가 없다'며 민원을 접수한다. 

오늘도 재활치료를 받는 강호(이도현)

영숙(라미란)은 TV에 나온 차기 대선주자 오태수(정웅인)를 보고 '저 사람 그때 그 검사님?'이라고 떠올린다. 

 

 

 

오태수(정웅인)는 강호(이도현)가 자신의 딸 오하영(홍비라)을 이용해 30년 전 아버지(조진웅)의 죽음에 관련된 자신에게 복수하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우리가 먼저 끝내자'고 제안하는 태수, 하영은 아버지가 시키는대로 강호(이도현)을 죽이기 위해 약을 먹였다. 

한편 송우벽(최무성)은 소실장과 차대리에게 강호(이도현)를 저렇게 만든 오태수(정웅인)를 옭아맬 확실한 증거를 찾아오라 지시하고..

미주(안은진)은 농사짓는 어리신들을 상대로 네일샵을 오픈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유력 대주자로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오태수(정웅인)은 딸 하영(홍비라)에게 '내 길에 걸림돌이 된다면 가만두지 않을꺼다.'라고 경고했다. 

'아빠. 걱정마세요. 지금 대한민국에서 아빠를 위협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혹 그 사람 기억이 다시 돌아온다면 모를까?'라며 강호(이도현)을 언급하는 하영.

강호(이도현)가 거슬리는 태수(정웅인)는 '최강호 정리하자'며 최후의 결정을 내린다. 

영순(라미란)이 이장 댁에 간 사이 집에 혼자 남겨진 강호(이도현).

 

 

 

칼을 들고 나타난 의문의 남성은 강호(이도현)을 위협하고, 장롱에 숨어있던 소실장과 차대리가 강호를 막아서는데...

 

나쁜엄마 6회 예고 미리보기

영순이 이장 댁에 간사이 괴한이 침입해 장롱 속에 숨어있던 두 남자와 칼싸움을 벌였다는 강호의 말에 당황스러워하는 영순. 

읍내에 나간 미주는 시장 사람들과 실랑이는 강호를 발견한다. 미주는 강호를 모르는 사람 취급하며 '내 앞에 나타나지마'라며 선을 긋는다. 

고향으로 돌아온 삼식이는 냉정했던 검사 시절과 완전히 달라진 강호의 모습에 충격을 받고...

트롯백은 마을회관에서 트롯 콘서트홀을 유지하자는 회의를 열고, 조우리 마을 사람들은 그의 제안에 솔깃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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