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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86회 줄거리 세준이 생부가 심원섭이니?

by 오비서입니다.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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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화요일에 방송된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86회에서는 장경준이 세준이의 생부가 심원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내 눈에 콩깍지 86회 줄거리 

해미가 입원한 병실을 찾아간 장경준은 '어릴 때 어머니를 잃어서 누군가 내 옆을 떠난다는 건 겁나. 얼른 낫기나 해'라며 해미를 위로했다. 

 

 

 

 

소복희 곰탕집에 들른 김창이는 '해미가 저렇게까지 하는데 영이랑 경준이 결혼 허락시킬꺼냐?고 물었다. 어머니 얼굴보면 기분이 좀 나아질까싶었던 김창이는 맘이 상해 나가버린다. 

 

 

 

 

김창이의 냉정한 행동에 소복희는 다른 무슨 일이 있는게 아니냐며 걱정하는 눈치다. 

 

 

 

 

도식이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 안영금은 얼른 도식이랑 결혼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강은진은 아직 결혼할지 말지 결정하지 못했다며 영금을 속상하게 만들었다.

 

 

 

 

 

 

 

 

장세준이 아버지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장경준은 아버지가 누구인지 궁금해하는 모습이다. 

집 앞에서 세준과 실랑이를 벌이던 심원섭을 떠올리는데.. 

 

 

 

 

 

해미에게 직접 만든 도시락을 전달하러 온 이영이

해미는 유학시절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경준을 살려준 얘기를 꺼냈다. '오빠가 옆에 있어야 내가 살아. 그러니 내 목숨 살려주는 걸로 갚아달라'고 말하는 김해미. 

 

 

 

 

 

 

병원 문앞에서 이 얘기를 듣게 된 이영이는 '생명의 은인이라니 생각도 못한 일'이라며 고민에 빠진다. 

 

 

 

 

 

세준은 유전자 검사 결과지가 없어진 것을 확인하고 당황한다. 

이때 나타난 장경준은 '심원섭 그 사람이니? 세준이 니 생부가?'라고 물었다. 

 

 

 

 

'할아버지랑 아버지가 충격받을 거 생각하면.. 형, 나 이제 어떻게 해야 돼?' 라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장경준은 니가 제일 걱정된다며 세준을 다독였다. 

차윤희의 말대로 조용히 모르는 척 덮으라고 말하는 장경준. '형이 널 지켜줄께'라며 세준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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