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태풍의 신부 75회 줄거리 강바람의 정체를 알게 된 강백산

by 오비서입니다. 2023. 1. 31.
반응형

1월 31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75회에서는 은서연(박하나)이 강백산(손창민)에게 바람이라는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하자 강바다가 윤산들을 빼돌렸다는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태풍의 신부 75회 줄거리

강바다에게 은서연이 강바람이라는 말을 듣게 된 강백산은 '니가 왜 여기있어? 바람아. 왜 이제야 알아봤을까? 정체를 숨기고 우리집에 숨어들어온 이유가 뭐야'라며 호통쳤다.

 

 

 

 

엄마를 두고 절대 이 집에서 나갈 수 없는 은서연은 정신을 차리고 강백산앞에서 윤산들을 빼돌린 강바다의 녹음파일을 공개했다. 

 

 

 

 

 

 

'윤산들을 빼돌린게 너야? 나가! 호적에서 파버릴꺼야. 당장 나가' 강백산은 자신을 속이고 윤산들을 빼돌린 강바다를 집에서 내쫓았다. 

 

 

 

 

 

 

집에서 쫓겨난 강바다는 은서연이 강바람이라는 증거를 찾기 위해 은혜보육원을 찾아가 어린시절 사진을 입수해 강백산에게 전달했다. 

 

 

 

결국 강백산은 강바람의 정체를 알게됐다. 

마침 나타난 윤산들은 사진 속 강바람이 은서연이 맞다고 증언했다. 은서연이 천산화에 대해서 알고 있으니 다른 가족들에게는 정체를 알리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는 윤산들

 

 

 

 

 

 

'태풍이를 이용해 내 집에 들어온 목적이 뭐야?' 강백산은 은서연이 윤희의 정체와 과거의 모든 일을 알고 있는지 궁금해했다.  

 

 

 

은서연이 쉽게 대답을 하지 못하고 당황하자 태풍이 나타나 겨우 위기를 모면했다. 

 

 

 

 

강백산은 '윤산들이 니가 천산화의 행방을 알거라고 했으니 천산화를 가져와'라고 말했다. 

 

 

 

 

 

은서연은 자신의 정체도 모자라 천산화까지 강백산에게 말해버린 윤산들이 원망스러운 듯 하다. 

 

 

 

 

 

 

 

 

가족들이 집을 비운 사이 밀실에 들어 간 은서연. 

하지만 이건 모두 강백산의 계획이었다. 

은서연의 뒤를 따라온 강백산은 '어서와 바람아. 기다리고 있었다' 며 서윤희와 은서연 두 사람의 관계를 확인하려 하는데... 

 

 

 

태풍의 신부 인물관계도 보러가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