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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88회 줄거리 장경준 앞에 무릎을 꿇게 된 차윤희

by 오비서입니다. 202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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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수요일에 방송된 내 눈에 콩깍지 88회에서는 심원섭이 장세준의 생부라는 사실을 알게 된 장경준이 심원섭을 만나 해외로 떠나라고 말했다. 

 

 

 

 

 

내 눈에 콩깍지 88회 줄거리

장이재는 김해미를 불러 '김팀장 중국지사에 몇년 나가있으면 어때요? 경준이랑 계속 얼굴보면서 같이 일하면 마음정리하는데 좋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해미는 '저를 쫓아내려고 하시네요? 저는 해외 나가서 일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김해미는 또 다시 이영이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직원들이 보자 갑자기 '사람 그렇게 몰아세우지 말라'며 이영이를 당황시켰다.

 

 

 

 

 

 

 

장훈은 오비서에게 경준이에게 각막을 이식해준 가족들의 안부를 묻는 모습이다. 또 차윤희가 뭔가 고민이 있는 것 같다며 이유도 알아보라고 지시했다. 

 

 

 

 

휴직을 낸 장세준에게 용돈을 주는 장훈. 

 

 

 

 

한편 안영금을 찾아온 오은숙은 강은진이 며느리로 꼭 맘에드는 건 아니라며 말실수를 하고 기분이 좋지 않은 안영금은 결혼시키지 않겠다며 반대하고 나섰다. 

 

 

 

 

정기 점검차 병원에 들른 장경준은 기증자 가족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사는동안 꼭 한번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심원섭과 약속을 잡은 장경준. 

장경준은 '우리 가족들앞에 나타난 이유가 뭡니까? 원하는게 돈입니까? 아니면 이제라도 생부로서의 역할을 하고 싶은 겁니까? 아버지로 인정해달라 이건가? 해외로 나가세요. 자리잡는데까지 도와주겠다.  내 동생 생부에 대한 마지막 배려입니다. 나가서 다시는 우리 가족들앞에 나타나지 마세요' 

 

 

 

 

심원섭은 '니가 만나는 그 여자(이영이) 정체를 알게 되면 너도 깜짝 놀랄꺼다'라며 혼잣말을 하는 모습이다.

 

 

 

 

 

 

심원섭은 곧바로 차윤희에게 전화를 걸어 경준이가 세준이 생부가 자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전달하며 내 눈에 콩깍지 88회는 끝났다. 

 

 

 

내 눈에 콩깍지 89회에서는 김도진의 각막을 이식받은 장경준이 연락을 기다린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 이영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또한 장경준 앞에서 무릎을 꿇고 세준의 생부가 심원섭이라는 사실을 가족들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비는 차윤희. 

 

 

 

 

 

맛있는 밥을 사주겠다며 장세준을 소복희 곰탕집으로 데려온 이영이. 

세준은 김도진의 주소를 알아내 이미 소복희 곰탕집을 방문했었기에 크게 당황하게 된다. 

 

 

 

 

내 눈에 콩깍지 87회 줄거리 이영이가 김도진의 아내라는 사실이 밝혀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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