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76회 줄거리 은서연을 방해하는 윤산들?

2월 1일 방송된 태풍의 신부 76회에서는 강백산의 함정에 빠져든 은서연이 천산화 재생크림 개발서를 얻기 위해 정모연을 찾아다녔다는 거짓말로 겨우 위기를 모면했다. 

 

 

 

 

강백산에게 은서연이 천산화의 행방을 안다고 말한 윤산들은 정말 은서연을 방해하려는 걸까?

 

 

 

태풍의 신부 76회 줄거리

밀실에 갇힌 엄마 정모연을 확인 한 은서연은 견딜 수 없는 괴로움에 몸서리쳤다. 그런 은서연을 지켜보는 강태풍 역시 힘들어했다. 

 

 

 

강백산은 은서연과 정모연이 서로 모녀관계라는 것을 아는지는 일단 뒤로 미루고 천산화를 찾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했다.

강백산은 은서연을 이용해 천산화를 손에 넣으려는 속셈이다. 

 

 

 

 

은서연은 천산화 재생크림 개발서를 찾기 위해 정모연이 다녀간 꽃집을 찾아갔다. 분명 꽃집에 엄마가 숨겨둔 천산화 개발서가 있다고 짐작한다. 

 

 

 

 

 

 

 

 

은서연은 밀실에 갇혀 있는 정모연의 존재를 남인순이 알도록 만들었다. 그래야 하루빨리 이 상황이 정리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남인순은 밀실에 함께 있는 정모연과 강백산을 목격하고 경악했다. 이로써 강백산의 모든 가족들은 정모연이 밀실에 감금된 사실을 알게 됐다. 

 

 

 

 

한편 윤산들은 천산화 개발서를 손에 넣어 르블랑을 차지하려는 모습이 등장했다. 

 

 

 

 

 

강백산에게 정모연을 만나게 해주면 천산화의 행방을 알아내겠다고 말하는 은서연. 

하지만 강백산은 모든 장면을 cctv로 확인하고 있었다. 

 

 

 

엄마를 앞에 두고도 엄마라고 부를 수 없는 은서연. 

cctv카메라를 깨버리고 정모연을 부등켜안으며 태풍의 신부 76회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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