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태풍의 신부 77회 줄거리 천산화 재생크림 개발서를 파쇄해버린 은서연

by 오비서입니다. 2023. 2. 2.
반응형

2월 2일 목요일에 방송된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77회에서는 천산화 재생크림 개발서를 손에 넣고도 정모연을 풀어주지 않는 강백산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풍의 신부 77회 줄거리 

정모연은 꽃집 직원에게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정확하게 말하는 사람에게 '천산화 재생크림 개발서'를 전달해달라고 부탁했다. 

 

 

 

강백산의 눈을 피해 꽃말을 알아낸 은서연은 드디어 천산화 개발서를 손에 넣었다. 이 순간을 오비서가 지켜보고 있었고 곧바로 강백산에게 이 사실을 전달했다. 

 

 

 

 

 

정모연을 지하에 가둬둔 사실을 알게 된 남인순은 괴로워하며 강백산을 신고하려하지만 차마 그러지 못한다. 강백산은 '넌 이미 나랑 한배를 탄 사람'이라며 집이 싫으면 떠나라고 오히려 큰소리쳤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마대근은 강바다에게 은서연이 강바람이라는 사실을 듣고 놀랬다. 

 

 

 

 

 

 

 

 

 

천산화 개발서를 가지고 강백산에게 가려던 은서연은 마대근에게 붙잡혀왔다. 

이때 나타난 강바다는 '아버지(강백산) 자리가 내 차지가 될테니까 천산화 내놔'라며 천산화를 빼앗으려한다. 

 

 

 

 

강바다가 천산화 재생크림 개발서를 열어보려던 순간, 은서연은 개발서를 불속으로 넣었다. 

 

 

 

 

 

 

천산화가 불에 탄 것을 알게 된 강백산은 분노했다. 

감히 천산화에 손을 댄 강바다에게 화를 내는 강백산. 

 

 

 

 

이때 윤산들은 이게 다 강백산에게 앙심을 품은 마대근의 짓이라며 르블랑의 미래는 자신이 책임지겠다며 바다를 감쌌다. 

 

 

 

 

 

 

 

 

 

누구도 지금까지 성공하지 못한 천산화 개발서를 통해 르블랑을 일으키려했던 강백산은 개발서를 잃은 사실에 낙담했다. 

 

 

 

 

이때 은서연은 불에 탄 서류는 강바다가 가로챌 것을 예상하고 만든 가짜서류라며 천산화 개발서 원본을 강백산에게 전달했다. 

 

 

 

천산화를 전달했으니 약속대로 정모연을 데려가려는 은서연. 

하지만 강백산은 천산화 재생크림 개발이 완료될때까지 정모연을 풀어줄 수 없다'며 태도를 바꿨다. 

 

 

 

 

그럴 줄 알고 절반 뿐 인 서류를 전달한 은서연.

가장 중요한 뒷부분은 은서연이 보관중이라는 말에 강백산은 분노했다. 

 

 

 

 

결국 은서연은 자신의 방법대로 정모연을 찾기로 마음 먹는다. 

 

 

 

 

다음날 고혼 사무실이 엉망된 것을 본 은서연은 천산화의 뒷부분을 찾기 위해 강백산이 시킨짓임을 눈치챈다. 

 

 

 

 

강백산을 찾아간 은서연은 강백산이 보는 앞에서 천산화 개발서 뒷부분을 파쇄해버렸다. 

 

 

 

 

 

 

태풍의 신부 78회에서는 정모연이 지하에 있다는 생각만해도 소름끼친다는 남인순은 강바다와 함께 정모연을 내쫓으려는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다. 

 

 

☞ 태풍의 신부 76회 줄거리 은서연을 방해하는 윤산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