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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89회 줄거리 장경준에게 각막을 기증한 이영이 남편 김도진

by 오비서입니다. 202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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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금요일에 방송된 배누리, 백성현 주연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89회는 장경준에게 각막을 기증한 사람이 김도진(이영이 남편)이라는 사실을 아직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다. 하지만 은호와 영이 두 사람 중 누가 먼저 알게 될 지는 시간문제로 보인다. 

 

 

 

 

 

 

내 눈에 콩깍지 89회 줄거리

차윤희는 세준이의 생부가 심원섭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장경준(백성현)을 찾아가 '장이재와 결혼 전에 심원섭을 잠깐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임신사실은 결혼한 다음에 알았다'며 무릎을 꿇고 빌었다. 

 

 

 

 

 

 

이에 경준은 '당신은 잘 못했다는 말을 할 자격이 없다. 누구보다 세준이에게 큰 상처를 줬다.'며 차윤희를 경멸했다. 

 

 

 

 

 

 

장훈, 장이재에게 세준이 생부에 대한 사실을 말할 생각이 없다는 경준. 이에 차윤희는 고맙다며 안도하는 모습이다. 

 

 

 

 

 

 

이영이(배누리)는 휴직을 낸 장세준(정수환)에게 그동안 고마웠다는 인사를 하기 위해 소복희 곰탕집을 데려왔다. 

소복희는 이영이를 향해 '손주 며느리'라고 불렀고, 이 말을 들은 장세준은 크게 당황했다.

 

 

 

 

 

 

 

6년전 사건으로 세상을 떠난 김도진의 주소지를 알아내 소복희 곰탕집을 한차례 방문했었던 장세준. 

김도진이 이영이의 남편이었다는 사실과 마주한 장세준은 곰탕집을 뛰쳐나갔다. 

☞ 장세준과 이영이 남편(김도진) 6년전 사건 총정리

 

 

 

 

 

 

 

안과에서 정기검진을 받고 나오는 경준을 보고 신경쓰였던 강은호(박신우)는 이영이에게 '장경준씨 어디 아픈데 있어?'라고 물었다. 

 

 

 

 

 

영이는 '경준씨 각막이식 수술 받았었대. '신기하지? 도진오빤 각막을 기증해줬었는데, 정말 이런인연이 다 있나 싶어'라고 말했다. 

 

 

 

강은진 역시 장경준의 각막 이식 얘기를 듣고 신기해하며 '도진오빠가 각막기증한 사람이 누군지 아냐'고 영이에게 물었다. 

 

 

 

영이는 '그쪽에서는 가끔 우리 가족소식을 궁금해한다. 재단을 통해 만나고 싶어한다는 의사를 전달받았지만 모르는채로 사는게 나을 것같다. 볼자신이 없다'고 털어놨다. 

 

 

 

 

은진은 '수혜자입장을 생각해서 한번 연락을 해줘.'라며 영이를 타일렀다. 

 

 

 

김창이(최진호)는 딸 해미에게 정신과 치료를 받아보라고 권유했다. 해미는 회사에서도 날 중국으로 내쫓으려한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김창이는 '너한테 좋은 기회야. 우리 다같이 중국으로 가자'라고 말했고 서화경(이아현)은 김창이 회사에 무슨일이 있는거 아니냐고 의심하는 모습이다.

 

 

 

 

 

 

 

곰탕집을 뛰쳐 나와 갈 곳이 없었던 장세준은 김해미를 찾아와 술친구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김해미는 술에 잔뜩 취한 장세준을 집에 데려다줬다. 해미의 입원 소식을 듣고 안타까워했던 장훈은 해미에게 '경준이 이제 포기해요.'라고 말하는데...

 

 

 

 

 

 

 

내 눈에 콩깍지 90회에서는 장경준이 각막 공여자 가족분께서 편지를 보내겠다는 답변을 받고 기뻐했다. 

 

 

 

 

한편 강은호는 장경준이 정기 검진을 받는 병원을 찾아가 '장경준씨가 여기서 각막이식 수술을 받았다고 알고 있다. 공여자가 도진인가요?'라고 묻는다. 

 

 

 

장경준에게 각막을 기증한 사람이 김도진(이영이 남편)이라는 사실을 은호가 먼저 알게 될까요?

 

 

 

장이재 집으로 초대를 받은 심원섭.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돈 때문에 세준이를 만난게 아니었습니다. 너 나 왜 만났냐?'라며 세준을 당황시키는데... 

 

 

내 눈에 콩깍지 90회는 2월 6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됩니다. 

 

 

내 눈에 콩깍지 88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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