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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일타스캔들 6회 줄거리 정경호를 미행하는 김선영, 강나언 비밀과외 들키나

by 오비서입니다.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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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 일타스캔들 6회에서는 해이의 보강 수업을 위해 행선의 반찬가게로 향하는 치열을 미행하는 김선영(수아엄마), 강나언(수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이와 치열의 비밀과외가 들킬위기에 처했다. 

 

 

 

일타스캔들 6회 줄거리

 

문 열고도 남을 시간에 닫혀있는 남행선의 국가대표 반찬가게 앞을 서성이던 김영주(이봉련)과 지동희(신재하).

허겁지겁 행선의 집을 뛰쳐나오는 최치열(정경호)과 치열의 벨트를 들고 나오는 남행선(전도연)을 목격한다. 

 

 

 

 

올케어반에 제외된 남해이(노윤서)에게 개인과외를 시작한 최치열(정경호)은 행선에게 반드시 비밀유지를 지켜달라 부탁한 상황. 이 사실을 몰랐던 영주는 섭섭함이 폭발했다. 

 

 

 

지동희 역시 비밀 개인과외는 말이 안된다며 반대했다. 

 

 

 

 

한편 블로그에 최치열을 향한 악의적인 글이 올라왔다. '중학생 친모살해사건'의 발단이 최치열이라는 내용. 글을 작성한 사람은 더 프라이드학원 수학 강사 진이상(지일주)이다. 

 

 

 

 

최치열의 그림자에 가려진 삼타강사 진이상은 치열의 뒤를 캐는데 열을 올리는 인물이다. 

 

 

 

 

 

 

직접 글을 확인한 최치열을 당황하고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이다. 

 

 

 

 

치열은 수리킹학원에서 조교로 일할때 치열을 잘 따르는 수현이라는 학생이 있었다. 공부에 집착이 심했던 수현 엄마는 수리킹학원 대표에게 전신외고 교무부장 전화번호를 부탁받았다. 

 

 

전종렬

 

 

치열은 전신외고에서 수학교사로 있던 전종렬에게 교무부장 연락처를 받아 수리킹학원 대표에게 전달했다. 

 

 

 

 

얼마 후 수현은 엄마가 풀어보라고 준 문제지와 기말고사 시험문제가 똑같았다는 사실을 치열에게 알린다. 

 

 

 

 

 

치열은 수리킹학원 대표에게 '저와 전종렬이 수현 어머니와 교무부장을 연결해준 다리가 된 것'이라며 분노했다. 

 

 

수리킹학원 대표

 

 

그러자 수리킹학원 대표는 '건방지게 누구를 가르쳐! 이 바닥에 발도 못 붙이게 해줘? 너 나가'라며 치열을 해고했다. 

 

 

 

 

 

신고하겠다는 치열에게 수리킹학원 대표는 '수현이 성적, 인생 망치고 싶냐'며 '아빠도 없이 엄마 혼자 키운 수현이 집안 가만두라'며 엄포를 놓았다. 

 

 

 

 

 

그렇게 신고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수리킹학원을 나온 최치열.

 

 

 

 

 

기말고사가 유출된 것 같다고 이실직고를 했던 수현. 학생들 사이에서 소문이 퍼졌고 학교도 집도 지옥같았던 수현은 이제 편해지고 싶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성현(수현 동생)

 

 

 

 

 

 

 

 

수현 장례식장에 나타난 치열. 그곳에서 수현엄마가 성현(수현의 동생)에게 공부를 강요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성현(수현의 동생)은 최치열에게 '누나가 쌤 얘기 많이 했어요.'라며 치열이 수현에게 줬던 만년필을 돌려주려했다. 

하지만 치열은 '내가 누나 준 거니까. 누나 꺼야'라며 성현을 다독였던 과거의 일을 떠올리며 힘들어했다. 

 

 

 

 

 

 

행선은 컨디션이 좋아보이지 않는 치열을 위해 전복죽과 안동식혜를 준비해 치열의 집을 방문했다. 

반찬만 두고 나가려던 행선은 현관문을 열지 못해 당황하고 잠에 취한 치열이 걸어나와 문을 열어줬지만 이내 행선의 어깨에 기대 쓰러지고 만다. 

 

 

 

 

 

한편 대학 입시 보는 타로술사를 만나러 온 이미옥(단지엄마)과 조수희(수아엄마)는 치열의 집에서 나온 남행선을 목격한다. 

 

 

 

 

 

 

 

 

 

 

해이가 자리를 비운 사이 해이가 푸는 문제가 궁금했던 수아는 해이의 문제집을 살펴보고 올케어반 테스트지와 같다는 것에 놀랐다. 

 

 

 

 

 

 

이때 등장한 이선재는 '잠깐 풀어보라고 내가 빌려준 거야'라며 해이를 감쌌다. 해이와 치열의 비밀과외가 수아에게 들킬위기에서 벗어났다. 

 

 

 

 

 

결국 휴강을 결정한 최치열을 낚시터로 향했고, 그곳으로 캠핑온 행선의 가족들과 우연히 만났다. 코나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라는 노래를 배경으로 티격태격 함께 캠핑과 낚시를 즐긴 치열과 행선.

치열은 행선의 오지랖이 싫지 않은 듯 옆은 미소를 지었다. 

 

 

 

 

 

 

 

 

 

 

선재는 형(이희재)이 영국 유학 간게 아니라 집에 숨어 산다는 사실을 해이에게 털어놨다.

 

 

 

 

 

 

공부를 잘했던 선재 형은 스카이에 떨어지고 엄마 때문에 억지로 재수를 했다. 수능날 시험장에 나타나지 않았던 선재 형은 자기 방에 문을 잠그고 방에 숨어 지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장서진(선재엄마)이 형이 그렇게 되자 더욱 선재에게 집착하게 된 것이다. 

 

 

 

 

 

선재의 말을 들은 해이는 하나는 고백해야겠다며 '나 요새 치열 쌤한테 따로 수업받아'라며 비밀을 털어놨다. 선재는 비밀 꼭 지키겠다며 약속했다. 

 

 

 

 

휴강했던 치열은 해이의 보강을 위해 행선의 집으로 향한다. 

한편 치열의 차를 발견한 수아와 조수희는 '우리 동네 쪽에 왜 왔지?'라며 의심에 눈초리로 바라보며 치열의 뒤를 쫓기 시작했다. 

 

 

 

 

 

 

 

치열이 행선의 집으로 걸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수아와 조수희. 그렇게 일타스캔들 6회는 끝났다. 

 

 

 

 

일타스캔들 7회에서는 해이에게 올케어 자료를 줬냐며 캐묻는 장서진(선재엄마)의 모습이 등장한다. '너 미쳤어?'라며 화를 내는 장서진.

 

 

 

 

 

선재는 해이가 치열에게 비밀과외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앞으로 선재가 그 비밀을 잘 지켜줄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할 것 같다. 

 

 

 

 

 

해이는 9월 모의고사에서 전교 1등을 하고, 행선은 치열에게 모든 공을 돌리며 치열을 대접한다. 

족구 시합으로 이어진 자리에서 치열은 유부녀이자 그것도 학부모인 남행선에게 심장이 반응하기 시작하고, 영주는 그린라이트라며 행선을 부채질한다. 

 

 

 

 

 

 

일타스캔들 7회는 2월 4일 토요일 저녁 9시 10분에 tvn에서 방송됩니다. 

 

 

☞일타스캔들 몇부작 인물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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