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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풍의 신부 81회 줄거리 82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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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81회(2월 8일 수요일 방송분)에서는 남인순과 박용자가 은서연이 강바람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남인순은 바람이라는 것을 알고도 결혼한 강태풍의 뺨을 때렸다.  

 

 

 

 

 

 

 

태풍의 신부 81회 줄거리

정모연을 빼돌린 죄로 지하에 갇힌 남인순(최수린)과 강바다(오승아) 앞에서 '제가 바람이에요, 엄마'라고 정체를 밝힌 은서연(박하나)

 

 

 

 

'니가 어떻게 살아있니? 말도 안돼'라며 믿지 않았다. 이에 강바다는 은서연의 어깨 별점을 확인시켜줬다. 남인순은 놀라움에 몸서리쳤다. 

 

 

 

 

 

은서연(강바람)은 '내가 살아있으면 엄마가 또 죽으려고 할테니까 어쩔 수 없었다'며 '엄마를 평생 그리워했다'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박용자(김영옥)마저 은서연이 강바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 집에 들어온 목적이 뭐야?' 라고 추궁한다. 

 

 

 

바람이라는 것을 알고도 결혼한 강태풍의 뺨을 때린 남인순. 

강태풍은 '은서연을 좋아했고, 바람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 더 좋아하게 됐다' 고백했다. 

남인순은 모두를 미치게 만든 은서연을 집에서 쫓아내려한다. 

 

 

 

 

 

 

르블랑 회장자리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강백산은 천산화 재생크림 개발서가 은서연 머릿속에 있는 한 은서연을 내쫓을 수 없다 말하고.. 

 

 

 

 

 

 

 

서로의 상처를 치료해주던 은서연과 강태풍.

윤산들을 사랑했던 은서연이 강태풍에게 마음이 점점 쏠리고 있음이 느껴지는 장면이다. 

 

 

 

 

한편 가끔씩 찾아오는 통증에 약을 먹는 윤산들(박윤재)

윤산들은 정말 사고 후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 못해 병이 걸린걸까? 그래서 은서연에게 일부러 차갑게 대하며 정을 떼려는 것일까? 

 

 

 

 

 

어딘가에 다녀온 윤산들은 눈물을 참으며 바다와의 결혼을 앞당기려한다. 

윤산들에게 남은 시간이 몇달 남지 않아서일까..?

 

 

 

 

 

 

 

 

 

은서연은 남인순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애를 쓰고, 남인순은 그런 은서연을 매몰차게 밀어내지 못하고 마음이 약해지기 시작하는데... 

 

 

 

약물과다 부작용으로 각막이 손상된 정모연(지수원)은 앞을 보지 못하게 되고 선망증세를 보이기 시작한다. 

앞을 보지 못하는 정모연의 고통이 얼마나 클지 마음이 아파 눈물을 흘리는 은서연. 

 

 

 

 

 

지하실을 정리해야하나 싶어 지하실을 살펴보던 강백산은 은서연에 의해 지하실에 갇히게 된다. 

'강백산. 똑같이 당해봐. 보이지 않는 어둠이, 공포가 어떤건지'

 

 

 

 

 

 

 

태풍의 신부 82회 예고 미리보기

은서연은 강백산에게 정모연이 시력도 의식도 불투명하다는 상태임을 알린다. 

 

 

 

 

가족들이 모두 모인자리에서 한달 뒤 바다와 결혼하겠다고 나서는 윤산들. 

 

 

 

 

 

 

강바다는 은서연 앞에서 산들과의 사이를 확인받고 싶어 강제로 산들과 입을 맞춘다. 

이를 본 은서연이 상처받게 될까 걱정하는 강태풍은 자신을 이용하라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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