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풍선 14회 줄거리 15회 예고 미리보기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풍선 14회 (2월 5일 일요일 방송분)에서는 차원과 은강이 입맞추는 장면을 목격한 여전희가 이 사실을 바다에게 알리는 장면이 공개됐다. 

 

 

 

 

 

 

문영남 작가의 드라마 빨간풍선은 몇부작? 총 20부작으로 제작됩니다. 티빙, 웨이브, 넷플릭스를 통해 ott 스트리밍이 가능합니다.

 

 

 

 

빨간풍선 14회 줄거리

조은강(서지혜)와 고차원(이상우)이 입맞추는 장면을 정면으로 목격한 여전희(바다 엄마). '어떻게 니들이 이런 짓을.. 친구 남편하고 어떻게 이런 짓을..'하며 쓰러졌다. 

 

 

 

 

 

차원과 은강은 여전희를 응급실로 옮겼고 소식을 듣고 달려온 한바다(홍수현)는 갑자기 실신한 엄마가 무슨 놀랄 일이라도 있었는지 궁금해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바다는 은강과 차원이 현장에 없었으면 큰일날뻔했다고 고마워한다. 

하지만 은강과 차원은 여전희가 모든 것을 목격했기에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지난번 호텔에서 하룻밤을 함께보낸 은강과 차원. 이후 차원은 오랫동안 자신을 좋아해 온 은강의 마음을 알게 됐다. 

아직 자신의 감정이 어떤건지 알지 못하는 고차원은 아무 약속도 할 수 없는 자신을 이해해달라 말하고. 

차원이 힘들어지는 걸 원치 않는 은강은 혼자 좋아하고 혼자 간직하겠다 말한다. 

 

 

 

 

 

지남철(이성재)이 회사 경리 조은산(정유민)과 바람핀 사실을 알게 된 고금아(김혜선)은 이혼하고 혼자 살 자신은 없고, 참자니 울화통이 터져 힘들어 한다. 

고금아는 지남철에게 돈봉투를 건내며 이걸로 조은산과 정리하라 말하는데.. 

 

 

 

 

 

 

 

 

 

지남철은 금아에게 고기를 사주며 '당신이 싫어서도, 이혼하려고 바람핀건 아니야. 이유같은 건 없어. 당신 잘못도 아니고'라며 18년동안 처가살이를 해온 자신의 삶을 한탄했다. 

그리고 '당신을 탓하지마. 나 돌아가고 있어. 조금만 기다려줘.'라며 금아의 마음을 다독였다. 

이에 금아는 아버지(고물상)에게 분가를 하고 싶다 말한다. 

 

 

 

 

 

조대근(최대철)과 고금아(김혜선)의 이야기도 조금씩 공개되고 있다. 

젊은 시절 연인이었던 대근과 금아, 고물상의 반대에 헤어졌고 이후 대근은 홧김에 은별엄마와 하룻밤을 보낸것으로 밝혀졌다. 

 

 

 

우연히 대근의 택시에 탄 금아. 

대근은 금아의 모습이 행복해보이지 않았다며 가슴아파했다. 

이 말을 들은 조대봉(정보석)은 '금아 때문에 니 인생이 꼬였다'며 신경쓰지말라 조언한다. 

 

 

 

아직 의식이 회복되지 않은 여전희 병실 앞을 지키던 한바다는 자신이 만든 보석과 똑같은 제품이 지하상가에 풀려 반품사태가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번에도 신기한과 함께 경찰서에 사건을 접수하는 한바다. 이를 목격한 고차원은 불편한 기색을 내비친다. 

지난번 한바다의 보석 디자인 도용과 이번 홈쇼핑 반품사태까지 조은강이 연관되어있어 보이는데..

 

 

생각지도 못한 반품사태에 바다의 사업은 위기를 맞고 주체할 수 없는 괴로움에 울분을 토한다. 

바다가 걱정되는 마음에 나공주(윤미라)에게 돈을 빌리러 간 고차원은 '나가'라는 소리만 듣고 집을 나온다. 

 

 

 

 

 

 

바다가 이번 홈쇼핑 사업확장하면서 돈을 빌린사람이 바로 나공주(윤미라)였던 것. 

나공주는 '내 돈 어떻게 할꺼냐? 내 돈 내놔'라며 바다를 찾아와 닦달했다. 

 

 

 

 

 

 

 

 

 

지남철(이성재)와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조은산은 고금아를 찾아와 지남철을 자신에게 보내달라 부탁했다. 남철의 맘보춤 영상까지 보게 된 고금아는 충격을 받는다. 어떻게든 남편의 마음을 잡고 싶었던 고금아는 지남철의 뺨을 때리고 울분을 토했다. '그렇게 애절하면 은산에게 가라'며 소리쳤다. 

 

 

 

 

 

남철은 은산이 일하는 편의점으로 찾아가 '애들엄마 찾아오지마. 죄값은 내가 받을께'라고 말하는데.. 

 

 

 

 

조대근(최대철)이 일하는 택시회사로 찾아온 고금아 '보고싶었어. 오늘 택시 내가 대절할께' 

두 사람은 옛시절 이야기를 나누며 끌어안았고 서로를 애틋해했다. 

금아는 대근과 함께 했던 시간이 제일 즐겁고 행복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여전희가 의식이 돌아왔다는 말을 듣게 된 조은강(서지혜)은 서둘러 병실로 향한다. 

자신과 입맞춘 차원을 목격한 여전희가 기억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던 조은강. 

'쓰러진 이유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여전희. 

 

 

 

 

 

하지만 여전희는 다 기억하고 있었다. 바다가 오기만을 기다린 여전희는 은강과 차원이 입맞춘 사실을 폭로했다. 

충격과 배신감에 휩싸인 한바다는 권태기(설정환)을 찾아갔다. 

공무원시험에 합격하자마자 사귀던 은강을 차버린 권태기는 은강이 차원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오래전부터 눈치채온 인물이다. 

 

 

 

 

 

 

 

'가까운 사람 믿지마라. 은강이는 무서운 사람이다'라고 말했던 권태기에게 그게 무슨 뜻이냐고 묻는 한바다. 

권태기는 '바다씨가 생각하는 그대로다. 아직도 친구라고 생각하는 거 아니죠?'라며 경고했다. 

 

 

 

차원의 차를 뒤지던 바다는 블랙박스 영상은 물론, 은강이 차원에게 남긴 편지를 보고야 말았다. 

 

 

 

빨간풍선 15회 예고 미리보기 

은강과 차원의 관계를 모두 알게 된 바다는 두 사람을 불러냈고 배신감에 은강의 뺨을 때렸다. 

 

 

 

 

 

고물상은 사위(지남철)도 모자라 자신의 아들 고차원이 바람을 피운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 

 

 

 

 

 

 

 

 

 

그동안 차원옆에 있는 은강이 싫었던 여전희는 이런일이 생길줄 알았다며 은강을 비난하고. 

 

 

 

 

 

은강은 동생 은산의 상황을 보며 '가질 수 없는 사람을 가슴에 품는 거 얼마나 미친 노릇인지 안다'말하는데

 

 

 

 

 

 

 

한바다는 양육권, 친권 모두 갖겠다고 차원에게 통보한다. 

 

 

 

 

빨간풍선 드라마 작가 몇부작 등장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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