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일타스캔들 8회 줄거리 정경호 전도연이 특별하게 느껴졌던 이유가 밝혀졌다.

by 오비서입니다. 2023. 2. 5.
반응형

 

2월 5일 일요일 저녁에 방송된 일타스캔들 8회에서는 최치열(정경호)이 남행선(전도연)의 가족들에게 마음이 씌였던 이유가 밝혀졌다. 

 

 

 

 

 

치열은 남행선이 힘든 시절 유일한 은인이 되어준 장순이(남행선 어머니)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어떻게든 은혜를 갚고 싶어했다. 이에 김영주(이봉련)는 행선을 향한 치열의 그린라이트라며 행선의 마음을 부채질했다. 

 

 

 

 

일타스캔들 8회 줄거리

오래 전 장순이(남행선의 어머니)가 운영했던 식당에 방문한 행선과 치열. 

치열은 하나도 안 변했다며 백반을 먹었던 고시생 시절을 떠올렸다. 

 

 

 

 

 

행선은 치열에게 이 곳이 옛날에 엄마가 하던 식당이었고, 집앞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사실을 털어놨다. 

 

 

 

 

 

 

한편 진이상(지일주)은 사람을 시켜 최치열이 비밀과외를 해주는 남해이가 전교1등을 한 사실을 알게 됐다. 또 남해이는 올케어반에서 영민이 때문에 밀려난 학생이라는 사실도 듣게 됐다. 

 

 

 

진이상

 

 

진이상은 '각별한 제자를 두는 취미가 있나?'라며 치열과 해이를 엮어 또다시 괴롭힐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장순이를 모셔둔 절에 찾아간 최치열. 

 

 

 

 

 

12년 전 노량진에서 자신의 끼니를 해결해주며 죽고 싶을 만큼 힘들때 다시 일어서게 해준 은인의 딸이 남행선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모습이다. 

 

 

 

 

 

 

 

치열은 '고기가 남아서, 생선이 타서 먹어 없애버리라'며 공짜로 반찬을 내어주던 장순이를 떠올리며 그동안 왜 남행선과 남행선 가족에게 마음이 갔는지 그 이유를 깨달았다. 

 

 

 

 

 

한편 장서진(장영남)은 이희재의 핸드폰에 위치추적 프로그램을 몰래 설치했다. 

희재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그 곳을 쫓아온 장서진. 

 

 

 

 

 

 

남해이와 엮어 기사를 터트리려던 진이상의 통화내용을 듣게 된 최치열은 '가만두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진이상은 최치열의 행동에 더 의심을 품는 모습이다. 

 

 

 

 

 

한편 방안에서 '쇠구슬 위력'에 대해 검색하는 이희재(선재형)

 

 

 

 

 

치열은 자신에게 은인과 같은 장순이의 딸 남행선에게 어떻게든 그 은혜를 갚고 싶다며 남행선의 새 건물주가 되고, 월세도 반값으로 깎아주고 에어컨까지 선물했다. 또 갑자기 파티를 하자며 행선의 가족들을 데리고 호텔 코스요리를 대접했다

 

 

 

 

 

 

한편 해이가 가지고 있던 문제지에서 최치열의 글씨체를 알아본 방수아. 

엄마 조수희(김선영)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조수희는 바로 치열의 미행을 의뢰했다. 

조수희는 치열과 행선이 함께 있는 사진을 입수하고 올케어반 대화방에 사진을 공유했다. 

 

 

 

 

 

 

 

 

부동산에서 나오는 지동희를 본 남행선은 최치열이 자신의 새 건물주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치열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낸 홍혜연의 피아노 독주회에 간 치열.

공연 도중 해이와의 통화를 하다 남행선의 비명에 독주회를 나와 행선에게 달려왔다. 

 

 

 

 

 

진이상은 그동안 '최치열라짱나'라는 아이디로 썼던 글을 삭제하던 중 초인종이 울렸고 건물 옥상에서 쇠구슬에 맞아 쓰러지고 마는데.. 

 

 

 

 

 

 

쇠구슬 테러의 범인이 정말 선재 형 이희재일까?

 

 

 

 

 

 

 

엄마들을 데리고 반찬가게를 찾아온 조수희(김선영)은 함께있는 치열과 행선앞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일타스캔들 9회 예고 줄거리는 올케어반 엄마들 앞에서 '해이를 제가 따로 봐주고 있습니다.'라고 사실을 밝히는 최치열의 모습이 등장한다. 

 

 

 

 

 

 

치열이 난감한 상황에 놓이자 행선은 '제가 봐달라고 부탁했다'며 치열을 감싸고 나서는데... 

 

 

 

 

 

 

일타강사 최치열이 남해이를 과외한다는 소문이 퍼지자 학교에서는 물론 동네에서도 외면당하기 시작하는 해이와 행선. 

 

 

 

 

 

 

최치열은 오해로 피해를 입는 행선을 보며 '나는 좋아한다 이 여자를'라고 깨닫게 되는데.... 

 

 

 

일타스캔들 6회 줄거리 정경호를 미행하는 김선영, 강나언 비밀과외 들키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