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79회 줄거리 강백산을 납치한 마대근? 윤산들?

2월 6일 월요일에 방송된 태풍의 신부 79회 줄거리를 정리해드립니다. 총 100부작으로 제작되는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는 3월에 종영됩니다. 

 

 

 

 

 

태풍의 신부 후속작으로는 최윤영, 이채영, 이선호등의 배우가 출연하는 '비밀의 여자'가 예정되어있습니다. 

 

 

 

태풍의 신부 79회 줄거리

강백산(손창민)은 르블랑 창립기념일과 이번 요양 병원까지 두번이나 자신을 구해준 은서연(박하나)이 '서윤희(지수원)가 친모라는 사실을 아직 모르는 건가?'라며 의심하는 모습이다. 

 

 

 

정모연(지수원) 납치 사건을 뉴스로 보도한 홍조이 덕분에 당분간 정모`연의 안전은 보장된 상황. 

 

 

 

 

 

집으로 돌아온 정모연은 병원 검사결과 단순 약물부작용이 아닌 머리 앞쪽에 충격을 가한 흔적이 발견됐고, 그곳에 피가 고여있다는 더 빨리 엄마를 구하지 못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은서연(박하나)

 

 

 

 

 

 

정모연을 빼돌렸다는 이유로 지하에 갇힌 강바람과 남인순

 

 

 

 

 

천산화 재생크림 개발서 뒷부분을 알아내려는 강백산. 

은서연은 천산화 꽃잎만을 사용해서 그렇다며 천산화의 줄기와 잎, 그리고 뿌리에서 성분을 추출해야한다 말했다. 

 

 

 

 

 

증거만 확보되면 정모연을 납치한 강백산을 처벌할 수 있을 거라는 강태풍(강지섭).

지하실에 갇힌 정모연을 CCTV로 감시했던 강백산.

강태풍은 그 CCTV USB 녹화 파일을 찾기 위해 강백산의 서재를 뒤졌지만 찾지 못했다.  

 

 

 

 

 

 

정모연의 실종이 강백산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 기자들은강백산을 추궁하고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에 강백산은 르블랑 후원 병원에서 정모연을 치료하겠다며 여론을 이용하려한다. 

 

 

 

 

 

하지만 CCTV USB 녹화 파일은 정모연이 입고 있던 옷 주머니에서 발견됐다. 

강백산이 정모연에게 저지른 악행을 보고 피눈물을 흘리는 은서연. '엄마한테 한 짓 모두 돌려줄꺼야'라며 괴로워했다. 

 

 

 

 

 

 

 

 

 

마대근이 보낸 사람에게 납치된 강백산.

손발이 묶인 강백산앞에 나타난 강태풍은 '대체 왜 그렇게 사세요? 제가 얼마나 더 실망해야 멈출거에요? 제발 그만 좀 하세요. 대체 몇명이나 더 죽여야 멈추시겠냐구요?' 라며 언성을 높였다. 

 

 

 

 

 

 

강백산은 '내가 이룬 모든 것들이 결국엔 다 니것이 될꺼야. 넌 하나뿐인 내 아들이니까. 니가 태어났을때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았다.'말하는데..

 

 

 

 

 

 

강태풍은 '이제라도 속죄하세요. 제발 바람이와 정모연에게 사죄라하라'며 눈물을 흘리는 강태풍. 

이때 나타난 마대근의 무리들은 강태풍이 보는 앞에서 강백산에게 폭력을 가했다. 

 

 

 

 

 

 

 

이후 윤산들은 '지시한대로 처리했다'며 강백산의 납치를 사주한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공개됐다. 

 

 

 

 

태풍의 신부 80회 예고 줄거리는 남인순과 강바람에게 이혼과 상속포기를 요구하는 강백산의 모습이 그려진다. 강백산은 르블랑 긴급 대표이사 해임안으로 분노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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