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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패밀리 5회 줄거리 6회 예고 미리보기

by 오비서입니다. 202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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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5회 (TVN 2023. 05. 01. 월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도훈의 오랜 절친이자 킬러 울프의 시신을 확인하는 오천련은 총상 흔적을 보곤 누군가를 떠올린다. 권도훈 역시 울프의 몸에 새겨진 타투에 시선이 멈춘다. 천련은 도훈에게 울프 일에 손을 떼라고 지시한다. 세상에서 제일 신나는 권웅수의 팔순잔치를 계획 중이던 강유라는 잊고 살았던 목소리로부터 걸려온 전화에 놀라는데...

 

 

 

 

패밀리 5회 줄거리 

지난 패밀리 4회에서는 강유라(장나라)가 남편 권도훈(장혁)의 오랜 절친이자 킬러 울프(브루노)를 살해하는 장면이 공개되며 킬러의 정체를 드러냈다. 

 

또한 '나중에 니가 만약 환한 빛 속에서 살게 된다면 절대 잊지마. 그 끝이 무엇인지'라는 나레이션이 공개되면서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유라는 시아버지 권웅수(이순재)가 어머님 빈자리 안느껴지게  '세상에서 제일 신나는 팔순잔치 해드릴께요'라고 약속했다. 초대가수로 '송가인'을 섭외하겠다던 도훈은 약속을 못지키게 되자 비슷한 사람이라도 부르자고 나서고..

 

한편 울프의 시신을 확인한 오천련(채정안)은 '정말 살아있었어'라며 누군가를 떠올리곤 놀라는 모습이 공개됐다. 천련에게 '용의자 파악됐어?'라며 울프를 죽인 저격수에 대해 묻는 도훈. 

 

천련은 '조사중이야. 우리 룰 알지? 넌 이 일에서 빠져있어. 친구 잘 보내줘라'라며 울프건을 직접 맡기로 한다. 도훈은 울프의 시신을 보며 몸에 새겨진 타투가 새삼 눈에 들어온다. 

 

권웅수(이순재)는 자신의 팔순잔치 옆자리에 윤여사를 앉히려 하지만, 못 온다던 박여사가 갑자기 참석할 수 있다고 연락하자 웅수는 골치가 아프다.

 

양다리를 걸쳤던 웅수는 결국 '가정의 평화를 위해 팔순잔치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하곤 도망쳐버린다. 유라는 '대체 아버님은 어딜가셨을까?'라며 걱정한다. 

 

한편 오천련(채정안)은 새롭게 등장한 배우 이미숙에게 '총알이 나타났어'라며 울프의 문신이 찍힌 사진을 은밀하게 전달했다.

 

 

갑자기 팔순잔치를 안하겠다는 웅수가 걱정돼 찾아온 유라는 '다 취소하고 저희끼리 오붓하게 팔순잔치해요'라며 웅수의 마음을 돌리려한다. 차마 양다리를 걸쳤다고 말할 수 없는 웅수는 난감해하고..

 

특별출연 추성훈의 뒤를 쫓는 권도훈(장혁)

도훈은 버스를 타고 종착지에서 내리는 추성훈의 동선을 파악했다.  

천련의 집으로 찾아온 배우 이미숙. 

'난 이미 오래전에 은퇴했어. 우리 가족은 인질로 삼았어. 내 남편을 죽였고 내 딸까지 죽이려했어. 내 딸만 지켜줘.'

오천련(채정안) : 그많은 애들을 희생시켜놓고. 뻔뻔하네. 그때나 지금이나 니 자식밖에 모르는걸 보니 달라진게 없네. 

 

이미숙은 천련에게 '히든폰. 저격당한 그 킬러의 히든폰에 총알에 대한 정보가 있을꺼야. 무사의 습관이니까. 바뀌지 않겠지.'라는 말을 남긴다. 

 

천련은 울프의 일에 도훈을 배제시켰지만 도훈은 아무도 몰래 울프의 정보를 찾아냈다. 

 

 

버스 종착지에서 추성훈을 저격하는데 성공한 권도훈. 추성훈은 이미 도훈의 미행을 눈치채고 있었다. 도훈은 추성훈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버스로 향했고, 도훈과 추성훈은 버스안에서 격투를 벌인다. 

 

천련은 '잘지냈어? 지금 집으로 가면 차 한잔 할 수 있나?'라며 유라의 집에 갑작스럽게 방문하고 그 시각 유라의 딸 권민서는 '엄마 전화왔어'라며 유라의 핸드폰을 가지고 나온다. 

unknown이라는 이름으로 걸려온 전화. 유라는 전화기 넘어로 잊고 살았던 조태구(김남희)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패밀리 6회 예고 미리보기

유라 앞에 나타난 조태구(김남희). 

울프에 대해 묻는 도훈에게 '용의자 찾았으니까 신경 꺼'라는 오천련.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장혁)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장나라)의 아슬아슬한 가속 이야기를 첩보 코미디로 그려낸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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